파킹통장 대신 뭐하지? 금리형 ETF 4종 비교 분석

파킹통장 대용 금리 추종 ETF 분석

 

고금리 시대가 저물고,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단기 자금 운용에 있어서 '파킹통장'만 고집할 수는 없죠. 이럴 때 눈여겨볼 만한 게 바로 금리형 ETF입니다.
✅ 하루만 넣어도 금리 반영
✅ 원금손실 위험 낮고
✅ ISA/IRP 계좌에도 가능

특히 2025년 6월 4일 기준, 각 ETF의 수익률과 시가총액, 수수료를 바탕으로 4대 대표 금리형 ETF를 비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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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형 ETF 기본 개념 정리

구분	설명
CD금리 ETF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를 기초로 매일 금리를 복리 반영
KOFR ETF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바탕으로 무위험 수익률 추구
수익 구조	매일 기준금리를 반영해 하루만 보유해도 수익 발생
투자 대상	단기 자금, 예치식 상품 대체, 파킹통장보다 높은 금리 원할 때

 

2. 주요 금리형 ETF 4종 비교표 (2025.06.04 기준) 

상품명	1년 수익률	상장 후 수익률	시가총액	수수료(연)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3.24%	7.05%	8.3조 원	0.02% ✅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3.19%	12.26%	4.7조 원	0.03%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3.25%	10.43%	3.9조 원	0.05%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3.26%	8.90%	2.8조 원	0.03%

 

✔️ 수익률 기준: NAV 기준 연간 수익률
✔️ 시가총액 출처: 각 운용사 ETF 페이지 (2025.6.4 기준)

3. 어떤 상품을 고르면 좋을까?

1️⃣ 수수료는 Kodex CD ETF가 가장 저렴

• 연 0.02%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
• 장기 보유 시 수수료 차이가 복리로 크게 작용

2️⃣ 수익률: KOFR ETF 약간 우위

• 1년 수익률은 KOFR ETF가 근소하게 앞섬
• 단, CD ETF도 0.01~0.07% 차이라 실질 차이는 미미

3️⃣ 시가총액 기준 인기 1위는 Kodex CD금리액티브

• 8.3조 원 유지!
• 거래량, 유동성, 호가 스프레드 등에서 유리
• 파킹형 대기자금용 ETF로서 가장 많이 선택된 상품

4. 추가 팁 

• 모든 금리형 ETF는 IRP, ISA계좌에서도 투자 가능
• 배당은 없지만 매일 수익 반영, 예치기간 무관
• 거래세 없음, 증권사 수수료만 발생
•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CD금리 추종 ETF 유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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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 줄 정리 

2025년 지금, 파킹통장 대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건 Kodex CD금리액티브! 하지만 KOFR ETF도 근소하게 수익률 우세.
선택은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수료, 유동성,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상품 설명서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