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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판단의 기준, 숫자로 말해요!
주식 투자에서 종목을 고를 때, 단순히 뉴스나 유튜브 추천만 믿고 투자하는 건 위험해요.
기초 체력이 어떤지 파악하려면 재무지표 분석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PER, PBR, ROE… 다 영어고 숫자라 어렵게 느껴지시죠?
그래서 오늘은 핵심 개념만 쏙쏙 뽑아서 알려드릴게요!
📌 요약표로 보는 핵심 지표 정리
용어 | 의미 | 해석법 | 높을수록 좋은가? |
PER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낮을수록 저평가 |
PBR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낮을수록 저평가 |
ROE | 자기자본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높을수록 수익성 우수 |
📘 PER (Price Earnings Ratio)
- 공식: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 예: PER 10이면? → 회사가 버는 1년 순이익의 10배 가격에 거래된다는 뜻
💡 낮을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저평가로 해석되지만,
성장성이 낮은 회사일 수도 있어요.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성장주라면 PER이 높아도 수긍 가능
📘 PBR (Price Book-value Ratio)
- 공식: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예: PBR 0.8이면? → 회사를 청산했을 때 자산가치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뜻
💡 1보다 낮다 = 저평가 신호
하지만 기업이 망할 위기거나 비인기 업종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PBR 단독 분석은 위험!
📘 ROE (Return on Equity)
- 공식: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예: ROE 15% → 주주가 낸 돈으로 연 15%의 수익을 내는 회사
💡 ROE는 수익성 지표!
높을수록 좋고, 10% 이상이면 우수한 편이에요.
단, 일시적 이익으로 ROE가 뛴 경우도 있으니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 실전 예시로 쉽게 이해해요!
삼성전자 (2024년 기준, 예시)
- PER: 약 11배
- PBR: 약 1.3배
- ROE: 약 13%
👉 전반적으로 ‘적정’한 수준. 저평가라 보긴 어렵지만,
안정성과 브랜드 파워를 고려하면 여전히 인기 있는 종목이죠!
결론: 단 하나만 보면 안 된다!
재무지표는 ‘조합해서’ 봐야 진짜 의미가 생겨요.
📌 예를 들어:
- PER 낮고, ROE 높고, PBR도 낮다 → 저평가 + 수익성 우수한 우량주
- PER/PBR은 낮지만 ROE도 낮다 → 돈 못 버는 회사일 수 있음
💬 꾸준곰 한 줄 정리
"PER, PBR, ROE는 주식의 체력과 가격을 보여주는 거울!
숫자보다 해석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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